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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덧 때문에 아무것도 못 먹겠다면? 꼭 보세요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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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시간 4:38
2026.08.04
내 몸에 생겨난 이 생명체를 외부의 침입으로 인식하는 거예요. 그렇다 보니까 비상 사태가 선포되는 겁니다. 몸에. [음악] 자, 오늘도 질문을 한번 잘 뽑아볼게. 어려워 보이는데. 음. 자, 안녕하세요. 36살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예비맘입니다. 첫째가 있고 둘째를 임신 중이시군요. 첫째 때와는 상황이 너무 달라서 고민이 생겼습니다. 첫째를 가졌을 때 입덧이 거의 없어서 주변에서 체질인가 보다 할 정도였는데 이번에는 임신 초기부터 속이 너무 힘듭니다. 특히 밥 짓는 냄새만 맡아도 바로 속이 뒤집히는 느낌이 들고 냉장고 문을 여는 것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. 억지로라도 조금씩 먹어야 할 것 같아서 입에 넣어 보지만 몇 숟갈 못 넘기고 젓가락을 내려 놓을 때가 많습니다. 그렇다보니 기운도 없고 괜히 첫째에게 짜증을 낼까 봐 마음도 힘듭니다. 첫째때는 괜찮았는데 둘째에서 이렇게 심해줄 수 있는 건지 궁금하고 약을 먹는 건 조금 걱정이 돼서 가능하면 자연적인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.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되는 지압법이나 집에서 간단히 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? 아, 정말 고생이시죠. 정말 첫째 때는 아닌데 둘째 때는 그 그럴 수 있습니다. 입덧이라고 하는 거는 내 몸에 생겨난 이 생명체를 내 몸이 어 이게 뭐야? 외부의 침입으로 인식하는 거예요. 그렇다 보니까 비상 사태가 선포되는 겁니다. 몸에. 그래서 위장한테 야 지금 너 먹고 소화시키고 할 때가 아니야. 지금 내 몸에 없던 존재로부터 내 몸을 지켜야 할 때야라는 신호가 가는 거예요. 그래서 위장 운동이 올 스톱돼 버리는 겁니다. 일종의 멀미 같은 거죠. 위장 운동은 스톱이 되면 이게 울렁울렁거리고 문제가 생겨요. 위장이 꿀렁꿀렁 움직이기 시작하면 오히려 내가 울렁되는 건 없어집니다. 그래서 입덧이 그런 개념인데 그래서 첫째 때의 성격과 둘째 때의 성격이 다를 수 있죠. 첫째를 낳고 출산하면서 내 몸에 생긴 변화로 인해서 둘째 때 더 그 면역 반응이 활성화되는 것도 있고요. 어쨌거나 지금 입덧으로 인해서 위장 운동이 스톱된 상태입니다. 그래서 결국에는 위장을 마사지를 해 줘야지. 그래서 옆에 남편분이나 첫째나 아니면 내 스스로도 계속 위장을 움직여서 위산이 안에 정체되는 것을 풀어 줘야 될 필요가 있어. 그래서 많이 마사지 해 주고 풀어 줄수록 좋다. 그리고 늘상 얘기하지만 내 스스로 할 수 없는 신경, 미주신경, 자율 신경과 통로되는 부분 합곡혈, 내관혈 합곡혈은 엄지 검지 사이에 있는 움푹 들어간 곳 내관혈은 손목 주름에서 한 손가락 세 개 정도 밑으로 내려오면 쭉 따라오면 살짝 움푹 들어가면서 조금 반응이 뭔가 좀 아프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곳 이런 것들 찾아서 마사지를 해 주는 거. 근데 이 혈자리들은 별거 아닌 거 같아도 특히 손발에 있는 혈자리들은 좀 자극이 세요. 세. 그래서 위장을 마사지 할 때는 좀 세게 해서 좀 풀어 줄 필요가 있지만 특히 임산부들은 손끝 발끝에 있는 혈자리들은 조심해서 자극할 필요가 있어. 만져서 너무 아프거나 하는 경우에는 처음부터 세게 만지지 말고 살살 풀어 주면서 점점점 좀 어 마사지를 세게 해 줄 필요가 있고 임산부 금기혈들 임산부한테 쓰지 말아야 될 혈들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굳이 그렇게 절대적인 금기혈은 아니고 뭐 족삼리혈이나 삼음교혈 이런 혈들도 잘 활용하면 이런 입덧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. 그리고 족삼리혈은 지금 보여 드릴 수 없지만 삽화에서 보듯이 이 정강이 바깥쪽에 있는 혈자리고 삼음교혈은 여성의 모든 질환 뭐 입덧 그냥 생리통 이런 것들에 다 좋은 혈인데 어 발목 안쪽에서 어 발목 안쪽 복숭화 뼈에서 쭉 올라오다 보면 또 어 반응이 좀 있는 곳이 있어요. 움푹 들어가거나 좀 통증이 있는 곳. 어 나 좀 아픈데. 그러니까 무조건 금기혈이라고 할 것도 아니고 무조건 하면 좋은 혈이라는 것도 아니고 어느 혈자리든 좀 살살 만져 가면서 점점점 좀 풀어 주게 되면 어 아이도 안전하고 특히 어 자율신경을 좀 조절할 수가 있다. 아 그리고 또 임산부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. 그 크래커 달지않은 크래커 한 번에 많이 먹지 말고 그냥 찔끔찔끔 몸에 넣어 주게 되면 이 위산이 위벽을 자극하는 것도 막아 줄 수가 있고 또 음식이 들어가니까 위장이 그래도 뭔가를 하려고 하는 그 방향으로 갈 수도 있고 해서 종합적으로 다 해야 돼. 마사지 해 가면서 지압해 가면서 크래커 달고 이렇게 지나가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습니다. 지나가고 나면 너무너무 너무 예쁜 둘째가 어 나와 있을 거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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